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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PG5 녹양공방 우드배럴 샤프 추천

 

 

 

 

 

안녕하세요.

 

제이와이. 데일리 블로그

 

 

 

데일리 블로거 제이와이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고급스러운 나무 필기구입니다.

 

 

 

 

 

 

제품명 : pentel pg5 + 녹양공방 음핑고 우드배럴

 

소재 : 플라스틱, 원목

 

가격 : 샤프 8000원 + 원목 배럴 22000원

 

 

샤프는 소셜에서 구매를 했고, 우드배럴은 녹양공방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meet2you

 

 

 

 

깔끔하고 안전하게 개별 포장돼 왔어요.

 

 

 

 

 

음핑고를 깎아 만든 pgX 원목 샤프 배럴이에요.

 

주문 제작 방식으로 5일정 도 소요되는 제품이라고 해요.

 

 

 

 

 

원목 내부에는 황동관이 있어요.

 

원목 자체만으로는 온도 습도 등에 의해 변형이 일어날 수 있고 내구성이 약하기 때문에 황동관을 넣어 보강을 한다고 해요.

 

 

 

 

 

 

 

 

펜텔은 일본에서 설립된 필기류 회사로 Pen과 '전하다'의 의미를 가진 Tell의 합성어로 일본의 대표적인 샤프 브랜드입니다.

 

메카니카, P20X, PGX 시리즈 등이 유명하고 단종된 시리즈는 필기구 수집가들에 의해 고가로 거래되고 있기도 해요.

 

 

 

 

 

 

제가 우드배럴 때문에 구매한 제품은 PG5로 PG2, PMG, PG4 등 PGX 시리즈 중 단종되지 않은 유일한 제품이에요.

 

 

 

 

 

심경은 0.5mm에요.

 

 

 

 

 

녹양공방 PGX 우드배럴과 비교샷이에요.

 

 

 

 

 

우드 배럴로 교체를 했을 때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올블랙에 가까운 음핑고 무늬에요.

 

참고로 전문 목공예인들은 올블랙보다는 갈색이 섞인 무늬를 무늬감이 더 살아난다고 하여 더 상급으로 취급한다고 해요.

 

 

 

 

 

근접 촬영을 해봤어요.

 

멀리서 봤을 때는 블랙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나무 무늬가 예쁘게 자리 잡고 있어요.

 

 

 

 

 

 

 

 

 

 

 

음핑고는 다른 원목들에 비해 비교적 크랙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내구성과 나무 무늬감이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 마무리로 표면 마감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해요.

 

 

 

 

 

기본 플라스틱 배럴에 비해서 원목 배럴이라 무게감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직접 사용해보니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에 좋고 그립감이 좋아요.

 

 

 

 

 

녹양공방은 제품을 제작 한 후 배송 전에 완성된 제품 사진 촬영 후 고객에게 보내주는데요.

 

바로 아래 두 개의 사진이 그 사진이에요.

 

 

 

 

 

확실히 제가 촬영한 사진에 비해 나무 무늬감이 잘 보이네요.

 

 

 

 

 

 

 

 

 

pg5는 노란색 심경도링이 있는데요.

 

샤프심 H, 2H, 3H, 4H, HB, B의 사용하는 샤프심 진하기에 따라 표시가 가능해요.   

 

 

 

 

 

 

 

 

촉 부분은 P20X 시리즈와, 제도 1000 시리즈와도 호환이 가능해요.

 

 

 

 

 

간단하게 시필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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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중인 파이롯트 레그노와 함께 촬영해 봤어요.

 

 

 

 

 

레그노는 중량이 22g으로 무거운 편에 속하는데 레그노보다는 꽤 가벼운 편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가죽필 통과 필기구들이에요.

 

가죽 파우치들은 둘 다 헤비츠 제품인데 가죽 질이 좋고 마감도 좋은 편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헤비츠 만년필 1구 파우치 - https://blog.naver.com/wjddyd105/221087541554

 

헤비츠 와이즈 펜슬 케이스 - https://blog.naver.com/wjddyd105/220789753087

 

파이롯트 레그노 - https://blog.naver.com/wjddyd105/220777348867

 

 

 

 

펜텔 PG5 녹양공방 우드배럴 샤프 추천.

 

 

파이로트 레그노를 사용하면서 나무 샤프에 애정이 많이 생겼는데요.

 

디자인이 이쁘고 손에 땀이 많은 편인데 잘 미끄러지지도 않고

 

그립감도 좋아서 필기할 때 레그노만 사용을 하게 됐어요.

 

그러던 중 이번에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됐는데 레그노 보다는 가볍고, 그립감도 좋은 편이에요. 

 

앞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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