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방 헤비츠 미니쉘 반지 케이스 추천
가죽공방 헤비츠 미니쉘 반지 케이스 추천
안녕하세요.
데일리 블로거 제이와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최근에 구매한 가죽 굿즈를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좋아하는 가죽공방 헤비츠 제품이에요.
저는 가죽 다이어리, 지갑, 필통 등 다양한 hevitz 제품들을 소장 중이에요.
그만큼 제품 완성도도 좋고 제품이 주는 만족도가 높아요!
헤비츠 브랜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게요.
가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방형기업 헤비츠는 2010년 부터 현재까지
좋은 원료와 세심한 설계로 대중적인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되는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 가죽 품질이 좋은 편이에요.
제품명 : 3838 미니쉘
색상: 다크시안
소재 : 천연가죽
사이즈 : 4.5 X 4.2 (cm)
가격 : 12,000원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했어요.
http://hevitz.com/product/3838-미니쉘mini-shell/946/category/215/display/1/#none
리뷰 시작할게요.
구성은 미니쉘과 가죽끈, 보증서 등이 함께 와요.
hevitz 3838 Mini Shell |
손바닥에 들어오는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가죽 케이스에요.
반지 등의 악세사리, 동전, usb, 피크 등의 잃어버리기 쉬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색상은 레디쉬탄, 마호가니, 다크시안, 레드, 인디핑크, 만다린, 올리브로 총 7사지에요.
그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다크시안 색상을 선택했어요.
측면 모습이에요.
미니쉘의 윗부분 가장자리에는 타공이돼 있어서 열쇠고리나 끈을 연결해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케이스를 오픈했을 때 모습이에요.
양쪽으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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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지를 보관할 케이스로 사용하려고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약 3mm의 14k 커플링이 적당하게 수납되는데 사이즈가 딱 만족스러워요.
왼손 검지에 착용 중인 실버링은 소운스웬 스크래치링 제품인데요. 높이가 7mm인데 이 제품은 수납이 안되는 사이즈예요.
너무 두꺼운 링이 아니라 일반적인 커플링이라면 여유 있게 수납할 수 있을 거예요.
반지를 수납했을 때 반지케이스의 모습이에요.
반지 자체가 얇은 반지라 넣기 전과 크게 차이가 없어요.
무료로 제공된 가죽끈과 고리를 결합해 봤어요.
가죽끈의 길이가 꽤 여유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기존에 가죽공방에서 다른 제품을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스트랩이 있어서
토트백에 결합해 봤어요. 끈이 조금 길어서 포켓에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공받은 끈을 잘라서 짧게 묶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이제까지 모은 hevitz의 다크시안 색상의 제품들이에요.
개인적으로 푸른 오묘한 색감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처음 반지갑으로 헤비츠 입문을 하게 됐어요.
가죽 지갑 구매 후 마음에 들어 와이즈 펜스케이스도 다크시안 색상으로 구매를 했어요.
처음에는 밝은 푸른 색상이 베지터블 가죽의 특성으로 점점 에이징 되어 어두운 카키 빛으로 색상이 변했어요.
새 제품 옆에서 비교를 하니 확실히 에이징 후 색상 차이가 눈에 보이네요.
제가 소장 중인 hevitz 제품들 일부분을 모아서 촬영해 봤어요.
왼쪽부터 카드월렛, 와이즈 펜슬케이스, 코드키퍼, 미니쉘, 1구 펜파우치, 시스템 다이어리
사진에는 없지만 스퀘어 펜 파우치, 바이폴드 월렛 등이 더 있어요.
가죽공방 헤비츠 미니쉘 다크시안 후기.
제가 가죽공방헤비츠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좋은 소재를 핸드메이드로 정성 들여 제작한다는 점과
내가 구매하는 제품에 자신의 이니셜 혹은 이름 각인을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품의 종류의 따라서 각인이 불가능한 제품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 각인이 가능한 제품은 항상 각인 옵션을 추가하고 있어요.
각인 서비스의 경우 5천 원의 추가 비용이 들지만 제품을 직접 받아보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천연가죽이라 일반 인조 가죽에 비해 내구성도 좋고 촉감도 좋아요.
단점으로 따로 코팅이 안된 베지터블 가죽이라 스크래치나 물 얼룩 등에 약해요.
그래도 관리만 잘 해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캐럿 에센스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위 포스팅 사진 속의 대부분 제품들은 제 네이버 블로그인 JEONG YONG. Daily Blog에 상세한 후기가 있어요 :)
http://blog.naver.com/wjddyd105
[제이와이. 데일리 블로그]